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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진행된 이번 셀라피 신규 광고 촬영 현장에서 진세연은 촉촉한 민낯 피부로 '뷰티 여신'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다수의 아이돌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강희국 작가와 함께한 이번 촬영에서 진세연은 맑고 깨끗한 특유의 분위기로 셀라피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돋보이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다.
이 날 진세연은 저녁까지 이어진 긴 촬영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밝고 프로페셔널한 표정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채워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진세연은 드라마 '대군'의 여주인공으로서 혹한 속 야외 촬영을 연이어 소화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끈하고 맑은 피부를 변함없이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이 직접 꼽는 본인만의 스킨 케어 비법 중 하나는 셀라피의 '에이리페어 플러스 크림'이다. 추위 속 민감하고 붉어지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은 물론, EGF 성분을 함유한 독자성분으로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케어해준다고. 이 밖에 히터를 멀리하고 꾸준하게 팩을 하는 등의 방법도 겨울을 이기는 그녀만의 스킨케어 비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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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세연은 1월 방영하는 드라마 ‘대군’을 통해 두번째 사극 연기에 도전하며 안방 극장을 다시 한번 찾을 예정이다. 진세연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JTBC ‘뭉쳐야 뜬다’를 통해 배우 김승수가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로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하는 등 2018년을 달굴 핫한 여배우 중 한명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