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1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서비스업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정부 시상 제도로 매년 국가생산성대회와 함께 개최되고 있다. 경영혁신 및 생산성 향상 활동이 우수한 국내외 사례를 발굴해 산업계에 확산, 보급한다는 취지로 유공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 더존비즈온은 제41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서비스업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하며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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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정부, 유관기관, 산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수상자들이 정부서훈과 정부표창 등을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이 자리에서 더존비즈온은 서비스업 부문 종합대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더존비즈온은 대통령표창 수상을 통해 국내 ICT 산업 분야의 기술 국산화와 국내 기업 환경에 적합한 서비스 모델 발굴 및 보급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분야 전문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저변확대와 대내외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ICT 산업발전을 위해 선도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며 고객과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기업 활동에 정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