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보령제약(003850)이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멕시코에서 처방 시작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보령제약은 25일 오후 1시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0%(1100원) 오른 4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휴맥스 뮤지엄에서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현지 발매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본격 처방을 시작했다. 이에 따른 해외매출 성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