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주유소협회와 각 정유사 자영주유소 협의회 대표들은 이날 오후 SK에너지(096770), 현대오일뱅크, S-Oil(010950), GS(078930)칼텍스를 차례로 방문해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이어 "10%의 주유소를 위해 나머지 90%를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며 "정유사와 정부가 알뜰주유소 정책을 계속 추진할 경우 동맹 휴업을 비롯한 실력행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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