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온 가족 치료비 100세까지 보장"

창립 88주년 기념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스토리'' 출시
해외치료 입원의료비도 보장
  • 등록 2010-08-31 오후 2:47:31

    수정 2010-08-31 오후 2:47:31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메리츠화재(000060)가 창립 88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100세까지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메리츠 가족단위보험 M-스토리'를 3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본인과 배우자, 부모, 자녀까지 온 가족 3대가 통합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진단보장과 암·주요 성인병에 대한 수술보장을 기존 80세에서 100세까지로 보장기간을 확대했다.

또 중환자실 입원비, 수술위로금, 교통상해 골절진단·수술비, 해외치료 입원의료비 등 다양한 담보로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해외 의료서비스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질병으로 해외 소재 의료기관에 입원하게 되면 실제 본인부담의료비의 40%를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상해준다. 메사츄세츠, 존스홉킨스, 엠디앤더슨 병원 등 해외 유명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와 해당질병 전문 의료진에 의한 2차 의료 소견 제공, 해당병원의 진료예약 대행서비스 등 해외치료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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