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금융상품)이것이 어린이보험 베스트셀러

현대 굿앤굿어린이CI보험 "든든한 고액보장"
동부 샛별사랑보험 "명품형·실속형 선택가능"
  • 등록 2009-11-05 오후 2:57:45

    수정 2009-11-05 오후 2:57:45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어린이보험 하나쯤은…"

자녀 있는 가정의 부모라면 어린이보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마련이다. 크고 작은 상해나 질병은 물론, 예기치 않은 고액 수술비 부담이 적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마다 비슷비슷해 보이는 어린이보험 상품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가장 효율적인 어린이보험 선택법은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은 보험상품이 무엇이냐를 체크해보는 것.

대표상품 중 하나인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치명적질병)보험과 동부화재 샛별사랑보험을 꼼꼼히 살펴보자.
 

 
◇ 고액보장 돋보이는 `현대 굿앤굿어린이CI보험`

현대해상(001450)의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지난 2004년 7월 출시이후 현재까지 99만5000여건이 판매돼 국내 어린이보험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월 1만5000건이상 판매된 셈"이라며 "여러 단체에서 선호하는 베스트 어린이보험으로 100만건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액 치료비를 두텁게 보장해준다는 점이다.

이 상품은 다발성 소아암, 중증 화상, 장기이식 등 치명적 중병에 해당하는 10대 어린이 CI 치료비를 지원한다.

또 입원급여를 지원하고 자녀가 사고를 낼 경우 배상책임금도 보장하고 있다. 자녀가 폭력 피해를 입거나 유괴사고를 당할 경우에도 위로금을 준다.

굿앤굿어린이CI보험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에 대한 담보도 아우르고 있다.

해당자녀 어머니가 사망할 경우나 상해·입원시 보장혜택이 주어진다. 또 어머니가 임신 출산과 관련해 입원하거나 수술받을 경우, 유산으로 입원·수술 받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입원 실손의료비 한도는 최대 5000만원, 통원 의료비 한도는 외래의료비와 처방조제비를 합쳐 최고 30만원까지다.

이 상품 보험료는 5세 여자 어린이를 15년납입 조건으로 가입시킬 경우 월 4만원 수준이다.

◇ 명품형·실속형 골라 가입 `동부 샛별사랑보험` 

동부화재(005830)의 샛별사랑보험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고액 보장위주의 명품보장형과 저렴한 보험료로 필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실속보장형으로 나뉜 점이 특징이다.

명품보장형의 경우 암담보, 실손의료비 담보는 물론 중대질병담보와 해당자녀 부모 담보, 임신·출산담보를 팩키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샛별사랑보험은 기존 타사 어린이보험이 보장하지 않던 어린이 희귀질환에 대한 보장혜택도 갖췄다.

이 상품은 손보업계 최초로 인슐린 의존 당뇨병, 어린이 개흉 심장수술비 등에 대한 의료비를 보장해준다.

또 가와사키병 진단비, 류마티스열 진단비, 양성뇌종양 진단비를 보장함으로써 치료비 부담이 큰 중대질병 가능성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에 태아가 가입할 경우 해당자녀 부모의 임신·출산질환 의료비가 제공되며 유산이나 저체중아 출산시 위로금도 주어진다.

샛별사랑보험은 보험 납입기간중 자녀가 더 출생할 경우 1회해 한해 보험료를 2% 할인해주는 깜짝 할인혜택도 준다. 또 월 납입보험료가 5만원이상인 고객에게는 자녀 진로·적성검사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상품 보험료는 앞서와 같이 5세 여자 어린이를 15년납입 조건으로 가입시킬 경우 명품보장형은 월 5만원, 실속보장형은 월 3만원 수준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