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는 지난달 `체어맨W`와 `체어맨H`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85.4% 증가한 1335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경유값의 급등과 같은 외부 악재로 다소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스포츠의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통해 물량 극대화 실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초 목표했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아이 러브 쌍용` 차량용 스티커 제작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