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PL 사장 "작년 11월 수율 90% 도달..12월 경신"

  • 등록 2008-01-14 오후 5:07:21

    수정 2008-01-14 오후 5:08:11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권영수 LG필립스LCD(034220) 사장은 14일 "지난해 11월 LPL이 설립된 이후 가장 좋은 90%의 수율을 기록했고, 12월에는 이를 다시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맥스캐파(Max Capa) 활동 등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수율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먼지 등 이물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소개했다.
 
권 사장은 "8세대 공장의 경우 무인화 작업 등을 통해 기존 공장대비 인력을 50%정도 줄일 것"이라며 "정말 경쟁력있는 공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투자가 일어났을때는 투자비가 줄어야 한다"며 "8세대 공장은 기존대비 투자비를 30%정도 줄였고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이날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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