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군, "케미칼 알리 시신 확인"

  • 등록 2003-04-07 오후 4:31:03

    수정 2003-04-07 오후 4:31:03

[edaily 김헌수기자] 케미칼 알리로 불리는 알리 하산 알 마지드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영국군 관계자를 인용해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제3공수여단의 앤드류 잭슨 소령은 그의 상급자가 이날 아침 열린 브리핑에서 케미칼 알리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알 마지드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조카로 지난 88년 쿠르드반군 진압때 화학무기를 사용할 것을 명령해 케미칼 알리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이라크 남부 최대 도시 바스라의 이라크군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군 최고위 지휘관 가운데 한 명이다. 케미칼 알리는 영국군의 바스라시 재장악을 위한 교전중에서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