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버스스튜디오㈜-인천 금융고, 미래 산업 발전 및 산학 협동 위한 업무협약

  • 등록 2022-07-18 오전 10:45:43

    수정 2022-07-18 오전 10:45:4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픈버스스튜디오 주식회사와 인천 금융고등학교는 지난 15일 미래 산업 발전 및 산학 협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오픈버스스튜디오)
오픈버스스튜디오는 웹툰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창작 그룹으로 현재 3개의 작품을 일본 웹툰플랫폼의 연재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목표로 작품 제작 중에 있다.

인천금융고등학교는 웹툰, 2D, 3D 애니메이션까지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웹툰애니메이션과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 최고의 웹툰 애니메이션 교육 기관시설로 대학진학 및 취업현장을 위하여 맞춤형 인재 육성을 하고 있다.

오픈버스스튜디오 주식회사는 인천금융고등학교와 함께 K-콘텐츠로 대표되는 웹툰을 글로벌시장의 진출을 위하여 인재 육성사업을 활발히 수행할 것을 협약했다.

강윤정 오픈버스스튜디오 이사는 “오픈버스스튜디오는 열려 있고 창의적인 문화를 만들려고 한다. 열려 있는 마음속에서 소통이 이뤄지고, 그 속에서 창의성이 나온다고 생각한다”라며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버스스튜디오 주식회사는 웹툰 제작 사업 외에 웹툰 서비스 공급플랫폼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2023년 일본 서비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