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넥센타이어(002350)가 파트너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와 구단의 경기 분석 방송 프로그램인 ‘We’re Not Really Here Korea’를 함께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맨시티 경기 분석 방송 ‘We’re Not Really Here Korea’ 이미지 (사진=넥센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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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Not Really Here’은 축구 해설자와 초청 패널이 진행하는 경기 분석 프로그램으로 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넥센타이어와 맨시티 구단은 한국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한국판으로 특별구성해 준비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 진행되는 ‘맨시티vs웨스트햄’ 경기에 앞서 오후 8시 30분부터 사전 분석 방송을 진행한다.
스포츠 해설가 김동완과 유튜브 채널 ‘새벽의 축구 전문가’의 크리에이터 안민호, 스포츠 아나운서 김효진이 함께한다.
네이버 TV 맨시티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방송 중 이벤트를 통해 맨시티 사인 저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2일부터는 새롭게 론칭한 넥센타이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맨시티 레전드 선수인 졸리온 레스콧 선수에게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수의 답변 영상 역시 27일 방송 중 공개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현재 2020/21 영국 프리미어리그 시즌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