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전' 놀이기구 '놀랩'과 융합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총 4회 걸쳐 진행
사전 구매시 참여 가능
  • 등록 2016-10-13 오전 10:54:16

    수정 2016-10-13 오전 10:54:16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전시기획사 본다빈치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미켈란젤로전’에 ‘놀랩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놀랩 클래스’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습놀이기구 ‘놀랩’과 ‘미켈란젤로전’의 융합 프로그램. ‘르내상스 시대’의 천재로 불린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컨버전스 아트로 구성한 ‘미캘란젤로전’을 관람한 후 학습놀이기구 ‘놀랩’을 통해 전시와 관련한 체험활동을 하는 것으로 구성했다.

‘놀랩 클래스’는 매주 토요일 총 4회 (오후 1시부터 30분 단위)에 걸쳐 ‘미켈란젤로전’ 아트샵 복층에서 펼쳐진다. ‘놀랩 클래스’는 장소와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예매처를 통해 사전 구매한 인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예매 및 참여는 불가능하다. 문의 166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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