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는 1만원대의 한방 화장품 ‘미사 예현 진본’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사 예현 진본’은 기존 한방라인 ‘미사 예현 본’에 해변에서 자라는 소나무인 해송 추출물과 양귀비의 미용법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청수 등을 더했다.
잎이 억세고 곰 같다고 해 ‘곰솔’이라고 불리는 해송은 거친 바닷바람과 태양빛을 이겨내고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이 특징으로 예로부터 약의 재료나 식용으로 두루 쓰여왔다.
제품은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아이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2000원~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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