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식스 `워킹화 G1 업그레이드 버전` 외

  • 등록 2011-10-13 오후 2:52:54

    수정 2011-10-13 오후 2:52:54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식스스포츠는 가을, 겨울철을 맞아 워킹화 `G1 업그레이드 버전`을 10월 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식스에 따르면 G1은 `언제 어디서나 신는 애니타임(Anytime) 워킹화`라는 콘셉트의 히트 상품으로 이번 시즌을 맞아 보다 따뜻한 소재로 업그레이드됐다.

새롭게 선보인 G1은 갑피(신발 윗부분)의 소재를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샤무드(Chamude)와 고급스러운 인조 가죽으로 처리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신발 내부, 향균과 향취 기능을 장착해 습기 배출을 도와 걸을 때 쾌적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아식스 측은 말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에 컬러에 각각 오렌지/엘로우, 퍼플/레드로 포인트를 주어 일상생활에서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가격은 10만5000~10만9000원이다.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가 일러스트가 그려진 `카페 드 소노비 3` 테마를 선보인다. 파리의 카페 테라스를 연상케하는 이번 세번째 라인 업 버전은 소노비의 베스트 테마 중 하나다.

13일 소노비에 따르면 베지터블 워싱 소가죽 소재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넉넉한 수납 공간을 기본으로 토트형, 크로스형, 숄더형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총 6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이외에 장, 중지갑과 머니클립 등의 스타일도 나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노르딕 패턴(눈꽃, 사슴 등 겨울을 연상시키는 문양)의 폴라폴리스 아우터 2종`을 출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폴라폴리스 아우터는 소재 특유의 보온성은 살리면서, 차별화된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 한 가지 색상 중심의 폴라폴리스 제품들과 달리, 북유럽 스타일의 ‘노르딕 패턴’을 가미했으며, 겉면을 니트 조직으로 가공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살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은 재킷과 베스트 두 가지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7만9800원, 5만9500원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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