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계형산 목원대 교수(
사진)가 한국창업보육협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계 회장의 새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2년이다.
계 회장은 “차기 임기 동안 창업보육센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창업보육 지원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형산 교수는 2006년부터 목원대 산학협력단 창업진흥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9년부터 4년간 대전지역 창업보육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창업진흥원 이사, 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한국창업보육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