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3일 오후 5시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되며 본상과 인기게임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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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델피니아 크로니클,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이사만루 2013 KBO, 쿠키런 등이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한편 지난해에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 대상을,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 바이킹아일랜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데이토즈의 애니팡은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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