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변해야 산다~! '컨버터블PC' 열전

  • 등록 2013-07-10 오후 3:29:59

    수정 2013-07-10 오후 3:29:59

[이데일리TV 이민희 PD] 컨버터블PC는 태블릿PC와 노트북의 특징을 조합한 PC를 말한다. 노트북처럼 키보드가 달려 있지만 이를 분리하거나 화면 뒤로 뒤집으면 태블릿PC처럼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새로운 입력방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윈도8의 도입 등 본격적인 터치 시대가 PC에도 적용 됨에 따라 이를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컨버터블PC가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 소니 바이오 듀오13

가장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가진 울트라북으로 진화한 바이오 듀오 13(VAIO Duo 13)은 태블릿과 울트라북의 경계를 허문 신개념 슬라이더 하이브리드 PC다. 소니만의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서프 슬라이더(Surf Slider) 디자인을 통해 화면을 가볍게 밀어 올리는 동작만으로 태블릿 모드와 키보드 모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제품을 활용할 수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은 제품의 활용 영역 다양하게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전원 없이 약 11시간 구동되는 효율적인 배터리 시간을 통해 사용자는 외부에서도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1.3Kg의 초경량 무게와 슬림한 두께로 최강의 이동성을 자랑하는 바이오 듀오 13(VAIO Duo 13)은 터치, 키보드, 태블릿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빠르고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SSD를 탑재했고 33.7cm 풀HD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해 사용자에게 깊은 색감을 제공하며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TRILUMINOS Display for mobile)’ 기술의 IPS 패널을 통해 넓은 시야각과 원본 색상의 왜곡을 최소화한 높은 수준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 레노버 요가11S

레노버의 ‘요가 11S’는 씽크패드의 힌지 기술을 계승 발전시킨 레노버 특허의 듀얼 힌지로 빠르게 모드 변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듀얼 힌지는 25,000번의 테스트를 거친 뛰어난 내구성으로 스탠드 모드나 텐트 모드에서도 스크린을 견고하게 잡아준다.이메일이나 문서 작업에 편리한 노트북 모드, 이동하면서 활용하기 편리한 태블릿 모드, 작은 공간에서나 테이블 위에서 활용이 편리한 스탠드 모드, 그리고 동영상 감상에 최적인 텐트 모드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특히 스크린을 180도 이상 젖힐 경우 키보드 입력이 불가능하도록 설정되어 키보드를 잘못 누를 염려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1.6인치 HD IPS 디스플레이(1366X768)는 선명한 화면은 물론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3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U시리즈 보 낮은 전력 소비로 6시간까지 배터리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 레노버 씽크패드 트위스트

31.7cm(12.5”) 스크린의 씽크패드 트위스트는 기업 사용자와 기술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개인적 용도의 컴퓨팅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한다. 뛰어난 생산성을 위해 씽크패드 트위스트는 윈도8 프로가 설치 되어 있으며 최대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최대 500GB의 대용량 HDD 저장장치 또는 128GB SSD가 탑재된다. 씽크패드 트위스트는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와 돌비 홈 씨어터 오디오를 제공한다. 또한 동영상 프레젠테이션이나 액션 영화를 트위스트의 미니 HDMI 또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잭을 연결해 고해상도 비디오로 재생할 수 있다. 트위스트는 요가 제품과 마찬가지로 스탠드(Stand) 모드와 같이 다양한 모드로 전환이 가능해서 다중 터치 스크린을 통해 협업하는 데에 매우 이상적이다.



위 내용은 7월 9일 생방송 경제와이드(진행:경동호, 이채민)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경제와이드>은 이데일리TV에서 매주 월~목 오후 6~7시에 방영됩니다. 이데일리TV는 각 지역케이블TV(Skylife 525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데일리TV 홈페이지(http://tv.edaily.co.kr/)를 통해 실시간 또는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12월 1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1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12월 17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