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S네트웍스(000680)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방풍과 통기성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한 ‘에수스 재킷’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재킷은 윈드스토퍼 액티브 쉘을 원단을 사용해 방풍 기능이 뛰어나고, 몸의 열기와 땀을 배출하는 통기성과 투습성도 우수해 봄 산행에 안성맞춤이다.
또 ‘울트라 라이트 7데니어’ 섬유를 사용해 가볍고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에도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인체 굴곡에 맞춰 디자인돼 편한 착용감도 더했다. 색상은 남성용 블루·오렌지, 여성용은 라이트 옐로우·민트 그린·오렌지로 나왔다. 가격은 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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