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굿데이 임대웅 전문가, ‘하츠 상한가’ 전체 1위 점프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56일째, 코스피가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8.04P 하락한 2055.86P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FOMC회의에서 기대했던 3차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언급이 나오지 않으면서 그리스 재정위기 우려 완화로 다소 회복된 투자심리가 다시 악화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사흘째 좋은 모습은 이어가고 있다.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는 하츠(066130) 상한가에 힘입어 당일 7.34%의 더하며 단숨에 누적수익률 18.34%로 전체 1위로 올라섰다.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 역시 카프로(006380) 단기매매로 수익률을 5거래일 연속 끌어올리며 누적수익률 17.75%를 맞췄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한국투자증권 김경록 대리가 선전하는 한편, 2위 자리를 지키던 대신증권(003540) 이범영 차장이 전일 소폭 상승했던 GS가 다시 하락하며 3위로 순위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임대웅 전문가는 쎌바이오텍, 인포뱅크, 하츠 등 3종목을 꾸준히 매매하고 있다. 당일 하츠 상한가를 기록하며 일부 매도로 9.49% 수익실현했다. 한편 2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는 전일매수한 SK케미칼이 하락하며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고려대 공태인 참가자가 효성으로 소폭 수익을 챙기며 누적수익률 플러스 전환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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