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셀트리온(068270)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39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02%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생산·판매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고정비가 일정한 가운데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등 선진국 시장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허셉틴·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큰 폭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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