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야 메론이야`..이마트, 이색 과일 선봬

  • 등록 2011-04-14 오후 2:22:44

    수정 2011-04-14 오후 2:22:44

[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가 국산 봄철과일의 틈새시장을 노리고 수확철을 한달 앞당긴 파파야메론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파파야메론은 일반 원형의 메론과 달리 참외크기의 타원형 과실로 초록색 바탕에 검정 얼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도가 달고 멜론 과육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겉모양은 검정바탕에 초록색 무늬가 있는 개구리참외와 유사하다. 하지만 과육이 붉은 개구리참외와 달리 과육이 희고 당도가 4도 이상 높은 봄철 과일이다.

이마트는 경북 고령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파파야메론 2kg 한박스(4-5입)를 9800원에 판매한다.

▲ 신세계 이마트 용산점에서 파파야메론을 선보이고 있다.


▶ 관련기사 ◀
☞이마트, 감자·양파 등 햇채소 특별기획전
☞이마트지수, 5분기만에 100 이하로..`소비심리 위축`
☞`새로 지은` 신세계百 인천점..명품 블랙홀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