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은 지난 3월25일부터 약 한 달간 ‘포용프렌즈’를 모집했으며, 서류심사와 대면면접을 거쳐 지원자 총 79명 중 1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최인호 부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식, 서포터즈 활동계획 공유, 서민금융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최인호 부원장은 “요즘 금융서비스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탐색할 때 SNS와 포털사이트 검색을 많이 활용하는데, 부정확한 정보가 많아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포용프렌즈 활동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유익한 콘텐츠들이 많아지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