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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은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는 정부의 방역강화 조치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김소현, 김소향, 김연지, 정유지, 민우혁, 이석훈, 도영 등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주요 배우들이 참여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포토타임, 질의 응답 등을 가질 예정이었다.
국립극장은 오는 14일 광화문 더플라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2022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발표 기자간담회 일정을 취소했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하려던 창작 뮤지컬 ‘금악:禁樂’의 제작발표회 일정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그 보다는 잠정 연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종상 영화음악상 4회 수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 등을 맡았던 한국음악계 혁신의 아이콘 원일이 예술감독과 연출을 맡아 주목된다.
오는 14일 예정됐던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언론공개회도 연기됐다.
박물관 측은 “수도권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날짜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CJ ENM은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취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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