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확산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360여명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 서울지역 위원회 임직원 헌혈을 시작으로 전국 26개 지부 직원도 11일까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참여하게 된다.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은 복지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종휘 위원장은 “적극적인 헌혈 동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의 마음이 사회에 따듯한 온기로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