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장은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등은 2015년까지 각각 100만대, 중국은 그보다 더 빠른 2011년까지 50만대의 전기차 양산 계획을 밝혔다"며 "LG화학(051910)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 양산시설을 세계 최초로 구축한 만큼 향후 성장성을 기대할만 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2분기 사상 최대의 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수급상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라는 분석.
한 소장은 더불어 에스엘(005850)을 추천 종목으로 제시했다.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 가운데 차량 지능화 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자산가치에도 못미치는 현재 주가 수준에서는 충분히 접근해볼만하다는 조언이다.
☞이 코너는 6일 오전 10시30분 이데일리TV '종목작전타임 시즌3' 프로그램 제2부에서 방송됐습니다.
'종목작전타임 시즌3'는 매주 월~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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