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하게 프로그램 감상…'어린이·청소년 누리집' 새단장

국가유산 교육 대표 누리집
화면·메뉴들 접근 편의성 높여
  • 등록 2023-11-06 오전 10:51:06

    수정 2023-11-06 오전 10:51: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유산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문화재청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11월 6일부터 선보인다.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은 초·중·고등학교의 국가유산 관련 수업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등 국가유산 교육의 대표 누리집으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 한해만 51만여 명이 방문했고, 223만여 건의 페이지뷰(9월말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문화재청 어린이·청소년 누리집(사진=문화재청).
우선 휴대폰, 태블릿 컴퓨터(PC) 등의 스마트 기기를 활발히 활용하는 어린이·청소년의 특성에 맞춰 누리집의 화면과 메뉴들을 최적화했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등 문화재청 소속기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체험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관련 내용을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연동했다.

또한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과 운영 중인 ‘문화유산채널’ 누리집의 교과과정 영상(247건)을 고품질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화유산 방문학교·체험교실’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사업’ 등 문화재청에서 매년 운영 중인 국가유산 교육 정보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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