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이어 전국으로… 대중교통 요금 줄인상 ‘신호탄’

  • 등록 2023-07-12 오후 1:23:27

    수정 2023-07-12 오후 1:23:27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지하철 요금 하반기 인상폭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진 12일 서울시청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교통요금 조정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을 심의한다.

지하철의 경우 하반기 일단 150원을 올리는 안이 유력한 가운데, 시내버스 요금은 당초 계획대로 하반기에 300원 오를 전망이다. 인상 폭은 간·지선버스 300원, 광역버스 700원, 마을버스 300원, 심야버스 350원이다. 확정된 요금 인상안은 8월 말 또는 9월 초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