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힙합 레이블 래퍼, 강남 클럽서 폭행 혐의로 입건

강남경찰서, 지난 10일 래퍼 A씨 폭행 혐의로 입건
강남구 신사동 클럽서 싸움 말리다 수차례 폭행 혐의
사건 이후 고소장 접수…A씨 소환 조사 예정
  • 등록 2023-03-14 오후 2:06:29

    수정 2023-03-14 오후 2:06:2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유명 힙합 레이블에 소속된 래퍼가 클럽에서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래퍼 A씨를 지난 10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싸움을 말리던 중 피해자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사건 이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신고가 아닌 사후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A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金’ 현대가 며느리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