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제공=크래프트하인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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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즈 케찹과 ’미키와 친구들‘ 브랜드 콜라보로 완성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하인즈를 대표하는 ’토마토 케찹‘과 디즈니를 대표하는 ’미키의 친구들‘ 캐릭터가 만났다는 점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클래식의 대표주자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하인즈 미키와 친구들 한정판 케찹은 10월 말 이마트를 통해 최초 선보이며 롯데마트, 홈플러스 및 공식몰을 비롯한 이커머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하인즈 브랜드 매니저는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하인즈 케찹 브랜드 콜라보로 기존 고객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층과 교감하는 접점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품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은 물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인즈는 토마토 케찹을 비롯해 유기농 케찹, 리듀스드 케찹, 할라페뇨 케찹 등의 케찹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요네즈, 머스타드, 드레싱 등 다양한 소스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