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기, 불합격해도 전액 환급 '평생 0원 프리패스' 출시

공단기, ‘평생 0원 프리패스’ 출시.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가 불합격해도 전액 환급해주는 ‘평생 0원 프리패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기 ‘평생 0원 프리패스’는 공무원 합격생의 공부법을 그대로 따라가며 합격할 수 있도록 △합격 습관 수립 출석 미션 △필수 커리큘럼 강좌 완강 △모의고사 참여 미션 등 방법을 제시하고 합격 시 전액 환급은 물론, 불합격 시에도 기본 조건을 달성하면 전액 환급해주는 프리패스 상품이다.

출석과 완강을 통해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합격생 Q&A를 통해 합격한 선배들의 공부법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공단기의 합격예측 시스템으로 정제해 제작한 모의고사를 매달 치뤄 본인의 위치를 점검하고 출제 경향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평생 0원 프리패스’는 노량진 합격권 수석반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몰입 라이브’를 비롯해 기출 기반 ‘R.A 모의고사’, 2만명에 달하는 합격생을 배출한 ‘데일리 하프 모의고사’ 및 공단기 1타 강사진의 성적별 맞춤 커리큘럼 등을 제공한다.

앞서 공단기는 ‘프리패스’ 도입을 통한 가격 혁명과 ‘단기 고득점 방법론’을 통해 공무원 시험 교육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업계 최고 강사진 및 도서 제작 비용 등을 포함해 공무원 시험 단기 합격을 위한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매년 52만건 이상의 합격 예측 수험 데이터를 분석해 합격 전략을 갱신하고 있다.

공단기 관계자는 “22만 공무원 수험생 중 단 1.9%만 합격하는 현실 속에 치열하게 노력했다면, 그 과정까지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불합격해도 전액 환급이라는 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공무원 1위 브랜드 공단기만이 시도할 수 있는 혁신적 제도가 꿈을 위해 도전하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