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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오는 11월까지 코나카드로 현장 예매 시 3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1’ 혜택으로 매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8월까지 60% 할인 혜택을 카드당 월 1회 제공한다. 코나카드로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한 고객에 한해 에버랜드 무료 입장도 가능하다. 오션월드는 7월 한달 간 카드사 최저가의 균일가로 카드당 월 2회 주중 2만 5000원, 주말 3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션월드 내 식음료 매장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혜택 구성이 자유로운 코나카드만의 장점을 살려 이번 프로모션처럼 고객의 실제 생활에 맞춘 혜택을 제공해 가입자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