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바른숨(대표 최충식)은 잠자는 동안 착용하는 ‘페이스핏’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른숨에 따르면 페이스핏은 최근 출시 이후 빠른 시간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바른숨 관계자는 “‘모든 병은 입에서 시작된다‘ 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입으로 호흡하면 호흡기와 폐에 악영향을 미친다. 뿐만 아니라 입안이 마르게 되고 입냄새, 잇몸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입을 벌리고 자는 ‘입호흡’을 비롯해 잘못된 호흡 습관은 폐를 괴롭히는 요인이기도 하다”며, “특히 침구는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세균의 집합소이기 때문에 입을 벌리고 자면 입으로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이 무방비 상태로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페이스핏’에 대해 “저렴한 가격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일체의 부작용이 없고 수면 시, 운동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른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