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9일부터 버스와 전철이 끊기는 0시부터 5시까지 ‘심야전용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 약 3개월간 시범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첫차가 다니는 새벽까지의 대중교통 공백을 채우기 위함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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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심야전용버스 개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노선, 정류소, 정류소별 도착시각 등 서울 심야전용버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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