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런던올림픽 현장으로 7명의 한우 서포터즈가 떠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과 한우 홍보를 위해 ‘런던올림픽 한우 서포터즈’ 7인을 선발해 31일 인천공항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퍼포먼스팀과 SNS팀으로 구성된 한우 선포터즈는 오는 1일부터 닷새간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과 함께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길거리 공연, 한우 맛체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한우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한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물론 세계인들에게 한우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 서포터즈 활동은 홈페이지 ‘한우 114’(http://www.hanwoo114.co.kr/)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anwoo114), 트위터(@hanwoo114), 블로그(http://blog.naver.com/hanwoo_love)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