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8월 26일 17시 3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2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현대건설 회사채 입찰 결과 3년물은 4.29%, 5년물의 경우 4.57%로 금리가 확정됐다.
1000억원이 발행되는 3년물의 경우 하나대투증권 300억원, KB투자증권 200억원,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 HMC투자증권, 한화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각각 100억원씩 인수하고, 5년물 1000억원은 전량 HMC투자증권이 가져갈 예정이다.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발행 금리가 3년물의 경우 개별 민평대비 11bp, 5년물은 12bp 정도 낮은 수준"이라며 "요즘 같은 시장 상황에서 비교적 낮게 발행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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