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부동산 경제학`은 부동산 투자전략은 경제학에서 시작된다며,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어떤 집을 마련하느냐에 따라 향후 자산가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계획할 때에는 최소한 물가상승률, 대출이자, 각종세금 등의 비용을 상회할 만한 주택을 골라야 한다고 말한다.
`부동산 경제학`에서는 부동산 투자시 분석을 통해 향후 가치를 가늠해 보고 매입 또는 매도를 결정하는 것과 그 시기는 언제가 좋은지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인 김정용씨는 내집마련정보사 컨설팅팀장을 거쳐 현재 HB에셋 부동산 자문팀장을 맡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부동산 재테크 컨설턴트로도 활동중이다. 경향미디어·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