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은 선착순으로 참여한 임직원 약 120여명과 잠실 한강공원 일대에서 ‘발로소득과 함께하는 원데이 뚜벅챌린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뚜벅챌린지’는 생활 속 걷기 장려를 위한 헥토그룹 고유의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조직 단합과 신규 런칭한 생활 습관 플랫폼 ‘발로소득’을 임직원이 직접 알리고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잠실나루나들목 인근에서 출발해 약 2만보를 산책하며 ‘줍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비롯 발로소득 앱을 이용한 미션을 수행했다.
헥토그룹은 행사 참여자 전원에게 20만원 상당의 기능성 신발을 지급하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경품을 증정하는 등 임직원 참여를 유도해 참여자 신청이 2분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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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그룹은 걷기 프로그램 외에도 고함량 유산균 ‘드시모네’ 지급,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내 식당 ‘채움’ 운영 등 임직원 건강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인재 경영을 실천 중이다.
헥토그룹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사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고함량 유산균 ‘드시모네’로 유명한 헥토헬스케어는 지난해 7월 맞춤형 건강관리 앱 ‘또박케어’를 출시해 디지털 헬스케어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개인맞춤형 영양제 추천 서비스 개발 등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헥토이노베이션의 ‘발로소득’은 일상 생활 속의 모든 활동을 소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국민들이 고물가 시대를 극복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혜택 높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