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30여명의 로봇 인공관절수술 전문가가 대거 연자로 나서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 세션, 19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금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봇인공관절 수술의 발전과정, 앞으로의 전망과 적용영역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Live surgery를 통해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실제를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병원으로 꼽히는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의 제이슨 블레빈스(Jason Blevins)박사가 ‘슬관절 수술에서의 로봇수술 네비게이션의 활용(Utilization of Robotics and Navigation in Total and Partial Knee Arthroplasty)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