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3억잔 판매 기념 '복권당첨 멤버십 이벤트' 실시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는 지난 2015년 가맹사업 시작 이래 음료 누적 3억잔 판매를 돌파했다.

27일 쥬씨에 따르면 전 직영 및 가맹점 판매 음료를 집계(POS 기준)한 결과, 총 4800만잔이 팔린 ‘딸바’(딸기바나나)가 1위를 차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딸바의 뒤를 이어 2위는 ‘아메리카노’(아이스 포함 4500 만잔)이며, 3위는 ‘초코바나나’(1800 만잔)가 차지했다.

쥬씨는 이번 누적 3억잔 판매를 기념해 멤버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음료는 딸기바나나(XL), 아메리카노(XL), 초코바나나(XL)이며 음료 구매 후 쥬씨 멤버십을 통해 적립하면 복권을 발급한다. 총 3333명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며 현금 100만원(1명), 애플 에어팟(3명), 에버랜드 2인 자유이용권(15명)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쥬씨 측은 전했다.

쥬씨 관계자는 “3억잔 돌파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복권당첨 이벤트를 통해 귀한 행운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