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제주도에 20인치 주배관(81.9km)를 비롯해 복합 정압관리소(GS) 2개소, 차단관리소(VS) 3개소, 블록밸브(BV) 3개소 등 총 8개소의 공급관리소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19년 8월 완공이 목표로 완공 후 연간 15만t의 천연가스가 제주 전역에 공급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천연가스 미공급 지역인 제주도가 2004년 가스공사에 천연가스 공급을 의뢰하면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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