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세제실장은 이날 기재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연말정산에 세부담이 크다는 여론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문 실장은 “이번 연말정산 사례를 보고 개별적인 케이스 등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간이세액표 개정은 시행령 개정사항이라 법개정보다 변경이 수월하지만, 연말정산이 끝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봐야한다”면서 “하반기부터 변경할지는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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