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세계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금융기관이 보는 우리나라 경제주체의 신용위험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의 대출태도가 그간의 완화 기조에서 다소 신중한 모습으로 돌아설 것이란 얘깁니다.
특히 은행들은 기업 대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 대한 대출에 더 신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대기업에 대한 은행 대출태도지수는 -6으로 전분기보다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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