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는 사라토가 뮤직 페스티벌 음악 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샹탈 주이에와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인 비올리스트 비치 와드만, 전 로잔 오케스트라 수석인 첼리스트 조엘 마로시 등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의 전현직 수석단원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공연에서 로시니의 `현을 위한 소나타 제 3번`, 림스키의 `귀족들의 행진` 등 총 6곡을 선보였다.
이날 관람석에는 100여명의 자이 입주민들을 비롯해, 현시대 최고의 지휘자 샤를르 뒤투아와 주한 스위스 대사 토마스쿠퍼 등 문화예술계 및 외교계 명사들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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