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KTH(036030)가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파란은 휴대폰 SMS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토록 한 '방방곡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방방곡곡' 서비스는 휴대폰 문자를 통해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등록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답글을 다시 문자로 받을 수 있는 SM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파란 회원이면 누구나 '지역 서포터즈' 가입 절차 후 이용할 수 있다.
KTH 김기영 파란 영업본부장은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여러 사람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그에 대한 피드백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