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강원도 대표 한우광광명소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mall.com)’이 100만 번째 방문고객을 맞이했다.
12일(목) 다하누촌에서 진행된 ‘100만 번째 주인공 찾습니다’ 이벤트는 ‘다하누촌 방문고객 100만명 돌파 기념 빅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방문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다하누촌 100만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은 ‘브래들리(Bradley. 31·미국 뉴욕). 김동현(32 ·서울 상계동)씨다.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축하케이크와 장미꽃다발, 이태리 와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작년 8월 형성된 다하누촌은 주중 2~3천명, 주말 5천명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매월 축제 기간에는 3만여명의 발길이 이어져 누적방문객이 100만명을 넘게 되었다.
행운의 주인공 김동현씨는 “평소 한우를 좋아해 자주 다하누촌에 내려 온다”며 “생각지도 못했는데 100만번째 방문고객으로 선정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다하누촌 관계자는 “100만 명이 넘는 분들이 다하누촌을 찾아주신 데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친절 서비스로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하누촌 방문객 100만 돌파 빅 이벤트’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며 3대(代) 가족에게 친환경 토마스 한 박스 증정, 어린이 무료 풍선 증정, 방문 고객 대상 응모권 추첨 등의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33-37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