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건설혁신 대상`

조달과정 온라인화ㆍ시스템 개방 공로 인정
연간 43억 절감효과
  • 등록 2006-05-29 오후 6:27:32

    수정 2006-05-29 오후 6:27:32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롯데건설이 국내 건설업체로는 처음으로 도입한 `건설조달 프로세스의 완전 온라인화`로 건설혁신 우수사례 대상을 받았다.

건설교통부는 29일 오후 3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추병직 장관, 권홍사 대한건설단체 총연합회장 등 건설업계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체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포함한 우수사례 12건을 시상했다. (사진 좌:추병직 건교부장관,  우: 권영섭 롯데건설 이사)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롯데건설은 새 시스템으로 연간 43억원의 비용절감과 업무처리 시간 단축 효과를 봤으며, 벤치마킹을 원하는 다른 건설사에 이 시스템을 개방해 조달프로세스 혁신을 공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금상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000720) ▲은상은 GS건설(006360) 삼안산업 포스코건설 ▲장려상은 대우건설(047040) 한국에이비엠건설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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