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아세아시멘트/한진해운 등 BBBo급 강세

[edaily] 10일 채권시장에서는 대영A&V가 50억원어치의 무보증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유통시장에서는 아세아시멘트,한진해운,한화 등 BBBo등급이 주목을 받았다. 아세아시멘트(BBB)는 잔존만기 5개월짜리 회사채가 시가평가수익률보다 226bp(2.26%포인트) 낮은 7.11%에 거래됐고 한진해운(BBB) 5개월물은 시평수익률보다 221bp 낮은 7.20%에 거래됐다. 또 한화(BBB) 2년1개월물이 시평 -169bp, 인천제철(BBB) 5개월물이 시평 -157bp, 대한제당(BBB) 2년7개월물이 시평 -150bp에 거래됐다. 두산(BBB-) 2년9개월물은 시평수익률보다 150bp 낮은 10.83%에 거래됐다. A급에서는 포항제철(AAA) 1년2개월물이 시평수익률보다 23bp 낮은 6.75%, LGCI(AA-) 2년8개월물이 10bp 낮은 7.54%에 거래됐다. 최근 외국계 증권사들이 연달아 주식매수추천 종목으로 선정한 한통프리텔(A+)은 잔존만기 4년9개월짜리 장기물이 시평수익률보다 22bp 낮은 8.03%에 거래됐다. 이날 한국신용정보로부터 Ao로 등급상향 평가를 받은 현대자동차는 1년6개월물이 시평수익률보다 12bp 낮은 7.60%에 거래됐다. 한편 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회사채3년 AA-급이 전날보다 1bp 오른 7.74%, BBB-급은 전날과 같은 12.3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