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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및 자립 지원, △장애인·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다양한 사회문제,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이슈의 해결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6대무브는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드림무브(Dream Move)’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넥스트무브(Next Move)’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지무브(Easy Move)’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세이프무브(Safe Move)’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그린무브(Green Move)’ △그룹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와 나눔활동인 ‘해피무브(Happy Move)’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