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컬링체험을 하는 모습. 서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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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오는 25일 2017 시즌을 마감한다.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예년보다 10일 더 연장 운영한 스케이트장을 이번 시즌 총 14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이해 컬링, 바이애슬론 등 체험, 스피드스케이트 시연 등을 실시했는데 컬링체험존은 거의 전회 매진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여의도공원 스케이트장도 25일 문을 닫는다. 이 곳은 지난 12일 기준으로 5만여명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