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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대차는 이달 중 아슬란 2016를 사는 고객에게 200만원 할인 또는 30만원 할인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일 신형 i30 출시에 따라 구형 i3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금할인을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신형 i30의경우 이달 7일까지 사전계약하고 10월에 출고 받는 고객에게 20만원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추석 맞이 혜택도 있다. 오는 20일까지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을 출고 받는 고객에게 추석 귀향비 20만원을 지원한다.
현대차는 보험료 지원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9월 중에 아반떼와 아이오닉, 투산을 사는 고객이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세이브 오토를 이용(M할부 제외)하면 3개월간 자동차 보험료 결제금액의 50%를 할인해 준다.
이밖에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i40, 쏘나타2017, 쏘나타하이브리드 2017 등에 대한 할인혜택은 전달과 같다.